상혁이 최고야

작성자
엄마
2011-07-13 00:00:00
아가

잘있었니?
어디 이픈데는 없고?
공부는 잘되고 있는지? 식사는?
일주일뒤면 널 볼 수 있겠구나.


시간은 화살처럼 빠르게 흘러가고 흘러간 시간은 두번다시
되돌릴 수 없는 것.
순간 순간 최선을 다해 살아도 뒤돌아보면 아쉬운 게 인생이란다.
넌 아직 잘 모를거야.
엄마도 네 나이때는 잘 몰랐어.ㅋ
그렇지만 너만한때 누군가가 이런 이야기를 해주었다면 엄마의 인생도
좀 달라지지 않았을까?

상혁아.
살아가면서 한 사람의 멘토는 꼭 필요하단다.
너에게 좋은 멘토는 누구일까?
네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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