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에 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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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13 00:00:00
비가 연일 오네.
오빠는 훈련중인지 전화 한통도 없다.
무소식이 희소식이라지만 이때는 전화 한 통화가 큰 효도인거 같아.
소연이도 공부하느라 너무 너무 힘들지?
산을 오르때는 말이야. 힘들고 덥고 습해서 왜 오르는거지? 하다가도 정상에 올라가면 이 맛에 등산을 하는구나. 느낄때가 있단다. 물론 건강해 진건 말 할 필요도 없고.
공부도 마찬가지 인거 같아.
어렵고 해도 늘지 않고 옆에 친구 성적은 부럽기만 하고 나의 찬란한 20대 초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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