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준영에게

작성자
준영엄마 방경숙
2011-07-13 00:00:00
사랑하는 내아들 준영아

장마철이라 무덥고 우울하기한 날씨가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내아들 기분조차 우울하게
하지는 않을까 엄마 아빠는 걱정이 되어서
짧은 글이나마 안부 전한다.

언제 어디서나 믿음직하고 다정다감한
준영이라서 잘 하고 있겠지만
그래도 부모들은 혹여나 하는 노파심에서
다시 한번 격려하고 다독여 주고 싶단다.

피할 수 없을 때 즐기라는 옛말도 있듯이
공부를 공부라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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