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하는 딸에게

작성자
미라맘
2011-07-14 00:00:00
딸아 안녕 잘 지내고 있지 요즈음 계속
장마가 물러 갈줄을 모르고 어제도 오늘도
하늘이 구멍이라도 났는지
우리미라도 화창한 날이 좋지 엄마는
비가 너무 오니까 싫어
어제는 엄마가 면허증 갱신하고 핸드폰
수리하고 바쁘게 생활해서 오늘은
또 농장에서 삽겹살
파티 비가와서 걱정 엄마가 준비하느라고
조금 힘이들어 우리 미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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