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의응답을 적절히 활용하렴

작성자
2011-07-14 00:00:00
반가워
잘 지내고 있지?
아픈데도 없고.
집은 아주 조용해.
매일 아들방에도 들어가 보고 딸 방에도 들어가서는 없네 느끼고 돌아 나온단다.
오늘이 초복인데 삼계탕은 먹었는지 모르겠다.
보양식을 먹어야 더운 여름을 거뜬히 이겨낼텐데 말이야.
먹고 싶은거 메모해 두었다가 휴가 나와서 모두 먹도록 하렴.
공부하다가 모르는게 있으면 귀찮게 생각하지 말고 포스트 붙여서 풀다가 막힌 부분을 선생님의 도움으로 해결하도록 해.
노력하는 학생이 제일 예쁘고 사랑스럽단다.
매일매일 예뻐지는 소연이가 되었으면 해.
어제 엄마 생일이었는데 마침 동료들과 회식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