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반환점을 지났구나..
- 작성자
- 고석윤
- 2011-07-16 00:00:00
아들 정말 오랜만에 너에게 글을 쓰는구나.. 너의 학습결과가 조금씩 향상되고 있기에 아빠는 기쁘게 미래를 생각하고 있단다..아빠의 희망이 꼭 맞길 바라며 분발~~ㅋ...오랜만에 글을 접한것은 너가 잘 하고있다고 생각되고 믿기에 아빠의 마을 알고 있으리라 생각하고 참았단다.요즘 장마비가 지루하게 내리네 그래서 아빠도 오늘은 사무실에 출근하여 잔무를 정리하고 있단다... 아들 힘들지? 하지만 벌써 반환점을 통과하고 마지막 결승점을 향하는 너의 모습을 그리며 참고 조금만 더 힘차게 전념해주길 바란다... 항상 아빠가 하는 말이 있지 세상에 공짜는 없다고 로또도 복권을 사기위해 자신으 시간을 투자하는 노력이 있는 사람만이 누릴 수 있는 거라고... 요한아 아빠의 경험이 너와 시대적 차이는 있겠지만 그리고 그곳에서 선생님들의 KNOW-HOW 있겠지만 지금 시점에는 공부하는 시간도 방법도 학습자세도 조금씩 전환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하는 데 어떻게하고 있는지 궁금하구나...각 과목마다 투자하는 시간의 분배도~ 너의 성취도에 따라 재분배하고 꼭 오답노트를 정리하면서 반복해서 실수하지 않는 습관도 기르고~~ 긴시간보다 치열하게 집중하여 효과적인 시간활용하는 등등...보통 패자는 처음엔 굳은 의지를 갖고 대하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그 생각이 퇴색되고 자기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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