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아

건강하게 잘 지내고있니?

장마가 마무리되고 이제 폭염이 시작되는 계절에 다다랐구나
너가 입소한지 벌써 5개월이 흘러 이제 입시도 4개월여 남짓 남은시점에
여러가지로 어려운 상황속에서 부득이하게 여기서 진성학원을 그만두고
새로운 도전을 또해야하는시점에 아빠도 약간 혼란스럽기도하고 그렇다

오늘 해당 담당 과장님께 연락하여 명일(7월19일) 최종 퇴소하기로 결정 하였다.
진성학원에는 여러가지 사정상 어쩔수없이 퇴소 하기로 얘기해뒀다.

낼 나오게되면 먼저 아빠에게 문자 넣어라 .
아빠가 연락하도록 하마.

이번주말 엄마아빠가 서울로가니 되도록이면 서울 이모집에 가는것도 갠찬으리라 생각된다.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