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휴가ㅎㅎ
- 작성자
- 엄마
- 2011-07-19 00:00:00
오늘은 바람도 불면서 무비 덥다. 몸은 좀 어떠니. 점심은 맛있게 먹었니? 엄마는 방학을 해서 좀 쉬면서 있으니 목도 많아 가라앉고 좋아지는데. 어제는 기혁 학원 갔다가 잠실체육관에 갔었어. 집에 오니 6시더라. 학교 컴퓨터를 가져와서 마루에 놓고 아침나절 검색을 했다. 이모한테 연락해서 경락 맛사지 어디가 좋으냐고 했더니 더풋샵이라는 체인점이 있다네. 그래서 검색해 보니까 좋은거 같아. 미아점하고 성신여대점도 있는데.. 일단 휴가날 엄마가 학원앞에 있을께 그리고 집에 와서 정형외과를 가서 사진을 찍어보고 치료를 받고 목욕탕에 가는 거야. 경락을 한차례 받고 쉬었다가 코스트코에 장을 보러 가는거야. 다음날 다 챙겨서 싣고 할아버지를 픽업한후 굽은다리역으로 가서 기혁이랑 아빠를 픽업한후 바로 하남시 톨게이트로 가서 강원도로 간다는 계획이야. 이모랑 외숙모는 알아서 저녁에 온다했고. 텐트랑 코펠 버너도 가져간다. 우리가 먼저 양양에 도착하니까 고기구워먹고 라면끊여먹고 하고 뒤에 온 팀들은 나머지 먹고ㅎㅎ 양양펜션에서 1박을 하고 아침에 바닷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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