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혁아 보고싶구나...

작성자
엄마
2011-07-19 00:00:00
아가
잘있었니?
엄마가 소식이 뜸했지?
좀 바쁘고 일이 많았어. 미안~~

장마가 그친 후 날씨가 엄청 더워졌어.
공부하기 많이 힘들지...
이제 내일 모레면 휴가구나.
우리 아들 많이 보고싶구나.

휴가마치고 나면 8월이 시작된다.
8월 한달만 잘 견뎌내자꾸나.
여름만 지나면 공부하기가 좀 나을거야.
네 컨디션 조절이 관건이란다.

이번에 만나면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