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딸 송연이에게

작성자
송연맘
2011-07-28 00:00:00
너를두고 온지 벌써 일주일이 다되어가는구나 지연이 표현데로 사회적응력 good 체력good우리 큰딸은 잘하고 있으리라 믿는다 . 네가 없는 집이 너무도 허전하고 더 넓게 느껴진다만 ... 한층더 성장하고 성숙된 모습으로 돌아올 우리 큰딸의모습을 그리면서 날마다 기도해본다 . 길고 힘들다고 여기면 정말로 힘든 청소년기가 될것이다 하지만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그런 과정들을 즐기게된다면 느구보다도 아름답게 예쁜 꽃을 피울것이다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