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연에게

작성자
정선애
2011-07-28 00:00:00
잘지내고 있니? 갑자기 너희들이 없으니 집이 많이 공허하구나.
항상 옆에 있을땐 몰랐는데 떨어져 있으니 새삼스럽게 너희들의 소중함이 절절하구나.
적응은 잘하고 있는지?? 모든것이 궁금하기만 한데 연락할길이 없어 답답하구나. 너도 엄마소식이 궁금하지? 엄마는 여행잘 다녀왔어.. 너 가는것도 못보고 미안하구나.. 부족한건 없니? 부족한게 있으면 학원은 통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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