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나의 뿌잉 해연이에게
- 작성자
- 엄마
- 2011-07-28 00:00:00
해연아
왠지 너에게 글을 쓸려고 하니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되면서 무슨말을 먼저 해야 하나 머리가 두서가 없어지는구나.
보고싶은 마음에 울컥 눈물이 나려고도 하고.....
해연아 일단 잘 지내지.
오늘 학부형안심시스템의 아이디와 비번이 와서 너의 생활을 보게 되었어.
역시 엄마의 든든한 딸답게 잘 적응하며 지내고 있더구나.
100점도 맞고 말이야.
사랑하는 해연아 지금 밖에는 비가 많이 오고 있어.
어떤날은 너무 더워서 힘들게 하더니 요즘은 비가 너무 많이 와서 많은 사람을 힘들게 하는구나.
엄마도 어제는 출근시간에 너무 힘들게 출근을 했단다. 비가 많이 와서 애로사항이 많았어.
사랑하는 해연아
자연의 순리가 그렇듯이 맑기도 하고 비가 많이 오는날도 또 눈이 오는날도
있잖아. 그렇게 흐르는 시간을 누구도 막을수 없듯이봄이오면 여름 가을 겨울이 오듯이 우리의 인생도 그런것같아.
해연아 긴 인생에서 한달.
분명 긴 시간이 아니다. 우리 해연이가 중학교에 들어와서 최선을 다해
공부를 하였음을 엄마는 안다.
그렇지만 아직도 원하는 만큼의 성적이 되지않은것은 기본기가 약하다고 생각했고 이제는 많이 다져졌지만 이번 방학을 거기에서 보내면서 많이 낯설고
힘든점도 많겠지만 인생에 대해. 꿈에 대해서 생각해보고
정말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하지만 혹시 개선할 점은 없는지
생각해보고 좋은 습관과 유익한 시간을 보냈으면 한다.
인생의 선배인 엄마가 살아보니 이 세상은 공짜가 없어.
노력한 만큼 되는것 같다.
공부를 안하는데 잘해 보이는 그 친구들도 그 전에 했기때문에 잘할수 있는거고 아니면 집중력이 좋던가.
다른사람과의 비교가 아니라
이제는 중학교에서는 마지막 학기.
인생에서 정말 중요한 고등학교를 가야 하니까
정말 열심히 스케줄 관리 잘하고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해서
해연이가 뿌듯해지기를 바란다.
해연이는 할수 있고 똑똑하고 정말 멋진 사람이야.
심성도 착하고.
해연아
아빠는 비가 많이 와서
왠지 너에게 글을 쓸려고 하니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되면서 무슨말을 먼저 해야 하나 머리가 두서가 없어지는구나.
보고싶은 마음에 울컥 눈물이 나려고도 하고.....
해연아 일단 잘 지내지.
오늘 학부형안심시스템의 아이디와 비번이 와서 너의 생활을 보게 되었어.
역시 엄마의 든든한 딸답게 잘 적응하며 지내고 있더구나.
100점도 맞고 말이야.
사랑하는 해연아 지금 밖에는 비가 많이 오고 있어.
어떤날은 너무 더워서 힘들게 하더니 요즘은 비가 너무 많이 와서 많은 사람을 힘들게 하는구나.
엄마도 어제는 출근시간에 너무 힘들게 출근을 했단다. 비가 많이 와서 애로사항이 많았어.
사랑하는 해연아
자연의 순리가 그렇듯이 맑기도 하고 비가 많이 오는날도 또 눈이 오는날도
있잖아. 그렇게 흐르는 시간을 누구도 막을수 없듯이봄이오면 여름 가을 겨울이 오듯이 우리의 인생도 그런것같아.
해연아 긴 인생에서 한달.
분명 긴 시간이 아니다. 우리 해연이가 중학교에 들어와서 최선을 다해
공부를 하였음을 엄마는 안다.
그렇지만 아직도 원하는 만큼의 성적이 되지않은것은 기본기가 약하다고 생각했고 이제는 많이 다져졌지만 이번 방학을 거기에서 보내면서 많이 낯설고
힘든점도 많겠지만 인생에 대해. 꿈에 대해서 생각해보고
정말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하지만 혹시 개선할 점은 없는지
생각해보고 좋은 습관과 유익한 시간을 보냈으면 한다.
인생의 선배인 엄마가 살아보니 이 세상은 공짜가 없어.
노력한 만큼 되는것 같다.
공부를 안하는데 잘해 보이는 그 친구들도 그 전에 했기때문에 잘할수 있는거고 아니면 집중력이 좋던가.
다른사람과의 비교가 아니라
이제는 중학교에서는 마지막 학기.
인생에서 정말 중요한 고등학교를 가야 하니까
정말 열심히 스케줄 관리 잘하고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해서
해연이가 뿌듯해지기를 바란다.
해연이는 할수 있고 똑똑하고 정말 멋진 사람이야.
심성도 착하고.
해연아
아빠는 비가 많이 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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