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후연이 잘 지내고 있는지 궁금하구나
지난 금요일 후연이를 학원에 입학시키고 오는길에 아빠는 마음이 아팠단다.
한창 친구들과 뛰어놀고 캠핑 물놀이 등 다양하게 경험해볼 방학기간임에도
어렵고 힘든 기숙사에 들여보내기는 아빠도 많이 힘들었지...

하나 아빠는 우리 후연이가 지금까지 성장하면서 나름대로 공부할수 있는 분위기와 공부를 해야하는 동기를 갖고있지 않았다고 판단되었기에 후연이의 의사와 앞으로 고등학교를 비롯한 인생에 있어서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어 결정을 한 것이다.
비록 힘들고 어렵더라도 4주일을 뜻있고 보람있게 보내길 바란다.
특히 학원에서 공부도 중요하지만 내가 왜 여기에 있는지? 내가 무엇을 해야하는지 등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후연아 건강하고 즐겁게 생활하길 바라며 4주후엔 든든한 우리 큰아들 그리고 생각이 많이 커있길 기대하며 ... 아빠가.


요~~~ 형아이앰킴성연
형 매이플아이디가안떠 아이디좀알려줘 안알려주면ㄴㄴ실망
거긴어때? 여긴 형이없어서 조용~해
비 조심해[맞으면 아픔ㅋㅋ]
안녕~~~~~~~~~~~~~~~~~~~~~~~~~~~~~~~~~~~~~~~~~~~~~~~~~~~~~~~~~~~~~~~큰아들 잘 지내니??
전화도 안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