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들어갔니?

작성자
엄마가
2011-07-28 00:00:00
하늘에 구멍이 났는지 비가 그칠생간을 않는구나.
마당에선 비소리가 마냥 시끄럽기만하고...
그친듯 하더니 또 시작이네~~~
비가 하도 많이오니까 갑자기 너네 학원앞 개천(?)은 괜찮은지 궁금해진다.
아들 잘들어갔는지 마냥 궁금하기만하네????
이 비속에 늦지나 않았는지물에빠진 생쥐처럼 흠뻑 젖지는 않았는지...

아들 이젠 100일정도 밖에 안남았구나세월이 정말 빠른거같다...
아들 너의 인생에서 올 1년이 긴터널로 남겠지만그 터널 끝에 얼마나 멋 진 빛이 널 기다리고 있을지~~~
시작할땐 마냥 깜깜하기만 했지만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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