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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형공지(개별)
자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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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에게
은솔에게
작성자
최은종
작성일
2011-07-29 00:00:00
조회수
45
은솔아~
청소년 희망캠프 함께 하지 못해서 아쉬웠지?
2500명이 참석한 희망캠프는 성황리에 끝났지만
은솔이가 함께하지 못해서 나도 많이 아쉬웠단다.
할머니 천도재도 궁금할거야.
엄마와 언니들이 정성을 다해 지내고 있단다.
할머니가 가장 예뻐하셨던 은솔이가 참석하지 못해서 안타깝지만
지금은 천도재보다 은솔이의 공부가 더 중요한 시간이라는거
할머니도 알고 계실거야.
그리고 열심히 공부하는 은솔이를 기쁘게 바라보실거야.
levi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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