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들 한얼에게

작성자
한얼 엄마
2011-07-29 00:00:00
사랑하는 엄마 아들 한얼에게
한얼아 하늘에 구멍이라도 뚫린 듯 양동이로 비가 쏟아지더니 언제 그랬냐는 듯이 뜨거운 햇빛이 내리쬐고 있어요.
엄마는 연수 끝나고 안양에서 이제 왔어요.
사랑하는 한얼 우리 막둥이 많이 마~~니보고 싶어요.
엄마가 우리 아들 댑따 많이 하늘 만큼 땅 만큼 사랑하는 것 알지요?
한얼 축하 추카 벌써 일주일이나 지났어요. 이제 3주 밖에 안 남았어요
엄마 아빠가 우리 한얼이 얼마나 고마워하고 대견스러워 하는지 알죠?
잘 적응 하고 있지요? 잘 이겨내고 있지요?
좋은 친구들 선생님 많이 만났지요?
건강하고 마음도 평안하지요? 신나지요?
감사해요. 잘 되었어요 딱 좋아요

엄마 아빠가 날마다 한얼이를 위해 기도하고 있어요.
우리 함께 기도하며 최선을 다하도록 합시다.
엄마도 날마다 교수님들의 열강과 새로운 변화의 흐름을 온 몸으로 막아내며 머리를 쥐어뜯고 있답니다.(보이지? 보이죠 엄마의 신음소리가 들리나요)ㅋㅋㅋ

"나는 새벽에 일찍 일어난다. 왜 일찍 일어나느냐 하면 그날 할 일이 즐거워서 기대와 흥분으로 설레기 때문이다."고 돌아가신 정주영 현대회장님이 말씀하셨데요.
아침에 억지로 일어나는 것 기대와 흥분으로 설레며 일어나는 것 이것은 우리 한얼이의 선택이랍니다.
"아는 것이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