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윤이에게

작성자
아빠엄마가
2011-07-29 00:00:00
사랑하는딸 잘있지?
몸은 아픈데 없고???적응은 어떻게 하니??
오늘 택배 보냈어...필요한거 있으면 바로바로 얘기하고
뭐먹고 싶은지 선생님한테 말해드려엄마가 보낼테니까


언니 잘지내?????
완젼 단어시험 100점맞드라...ㅋㅋㅋ막 150만점에100은 아니고???ㅋㅋㅋ
거기서 공부는 잘됨??ㅋㅋ엄마가 이거하느라 맨날 나 하다가 뺏어간다고 진짜....뭐라 할수도 없고.....
언니 나 그뭐냐.....1200단어 외우는거 좀 줄여주면 않되나???
완젼 외우는데 가~끔한두개 외에는 완젼 처음보는.....영어를 외우면 그뜻을 모르겠고....아좀 그것만 없애주라...딴건 다 할께차라릴 책을 15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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