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아들

작성자
엄마가
2011-07-29 00:00:00
아들엄마야
오늘도 문득 네 생각에 마음이 울컥한다.
공부하느라 힘들지?
처음엔 힘들었겠지만 지금은 제법 적응이 되있겠지?
사람이 살아가면서 기회가 많이 있진 않단다.
늘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주어진 오늘에 최선을 다하렴.
엄마는 늘 기도하는 마음으로 널 응원한단다.
아들
건강관리 잘하고 밥도 잘먹고 시간내서 운동도 하고
절대 아프지말아라.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