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많큼 땅만큼 사랑하는 내 아들에게

작성자
영조야~~~~~~~~~~~~~~~~
2011-07-30 00:00:00
알았어 니가 싫어하는 어떤일도 엄마는 안할께 근데 그렇게 많이 전화 하지는 않았어 ㅎㅎㅎㅎㅎ 사실 엄마는 매일 매일 너를 보지 못하더라도 그곳 기숙학원에 매일 출근하듯이 가서 앉자 있다가 오고 싶기도 했으니까 ㅎㅎㅎ 요즘 엄마는 우리 영조 고등학교를 어디를 보내나 ~~~~ 어떤 형태로 고등학교를 들어가야지 너 한테 유리할까 ~~~~ 뭐 이런저런 걸로 하루 종일 컴퓨터 앞에 앉자서 고심중이다 어제는 영상이 까지 합세해서 학교알리미라는 데 들어가서 강남 서초 쪽 학교 뒤지면서 말이야 ㅎㅎㅎㅎ 그래도 밥도 안먹고 매일 뒤지고 생각하고 대학에 전화 해보고 하고 있지만 엄마는 행복 하단다~~~~ 내 사랑하는 아들을 위한 작업 들이라서 ㅎㅎㅎㅎ 서초동에 있는 서울 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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