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 보고픈 우리딸에게

작성자
정경숙
2011-07-30 00:00:00
예진아 너무 그립고 걱정되지만 여름방학 기숙학원에서 잘 참고이겨낸다고생각하니 미안하고 고맙구나. 한편으로 엄마를원망하지않나 염려스럽지만 당연한과정이라 반성해본다.
요사이 폭탄비와 천둥번개소리에 잠자리가 편치않고 무서워서 집이그리워서눈물흘리지않나걱정도되고 여러가지 생각에 빨리 시간가기만 기다리면서 고생하고 힘든경험하면서 나름 멋진보람갖길바랄게
혹시 문제있으면 가슴앓이하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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