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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 주환아
작성자
엄마
작성일
2011-07-30 00:00:00
조회수
51
너가 그곳에 간지가 벌써 1주일이 넘었구나. 우리 아들이 많이 보고 싶구나. 훌쩍 커져 있을 아들모습을 기대하며 하루하루를 보낸단다.넌 건강하고 아픈곳은 없는지?이제는 잘 적응하고 잘 생활하고 있지? 엄마가 보낸 책과 용돈은 잘 받았지? 그런데 엄마가 처음 갈때 용돈을 제법 줬는데 어디다 쓴건지? 돈관리시간관리 잘하길 바래.
그리고 이불은 너무 얇지는 않은지? 팔요한게 있으면 선생님께 말씀드려라. 물론 엄마가 말안해
levi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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