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지고 귀여운 우리 아들 한얼에게

작성자
이한얼 맘
2011-07-31 00:00:00
사랑하는 한얼
비가 또 쏟아지고 있어요. 오늘도 내내 비가 왔어요.
이번 여름은 하늘에 구멍이라도 뚫린 듯 해요.
우리 막둥이 잘 지내고 있나요?
와 우리 한얼이 무지 열심히 하나봐요. 감사 감사
단어 시험도 무지 잘보고(와~~꺅 100)
평가도 95 90 100 이라니 와~~ 놀라워요.
엄마 아빠가 같이 보고 기뻐서 환호성을 질렀어요.
멋진 우리 한얼이가 공부까지 잘 하면 어떻게 해 와~~ 생각만 해도 기뻐요.
형아 전화 왔는데 형아도 무지 열심히 하고 잘 지내나봐요.
올 여름은 우리 가족이 모두 최선을 다해 열심히해서 올 가을에는 우리 집 창고에 열매 알곡들이 가~~득 찰 것으로 생각되어 생각만 해도 행복해요.
엄마도 연수 잘 받고 있어요. 매주 금요일 마다 논술고사 2번 분임평가 1번 지필평가가 계획 되어 있어서 머리가 핑핑 돌아가고 있답니다.
지난 주 금요일에도 논술고사(A4 3장 60분 동안 쓰기) 보느라 온갖 있는 힘을 다 써서 기진맥진했어요.

사랑하는 한얼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엄마 아빠가 날마다 한얼이를 위해 기도하고 있어요.
건강하며 평안하고 강하고 담대하길 기도합니다.

"알을 남이 깨면 요리감이 되지만 내가 깨면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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