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모야 잘 지내지?

작성자
엄마야.........
2011-07-31 00:00:00
아들 잘 지내? 휴일인데 오늘은 뭘 했을까?
어디 아픈데는 없지?
밥은 잘 먹구 있니?
돈 떨어지지 않았어? 엄마가 송금 해 줄게 돈 떨어지면 선생님 통해서 전화해... 많이 가지고 있으면 분실할까봐 보내지는 않고 있거든

시험도 봤구나?
엄마가 보니까 점수 잘 나왔네?
고맙고 니가 정말 자랑스럽다 아들.....
힘들더라도 지금 이시간은 다시오지 않는 중요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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