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상우에게

작성자
김순형
2011-08-01 00:00:00
상우야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는지 궁금하구나

많이 힘들고 고생스럽지?

그래도 상우가 정말 열심히 노력하고 최선을 다하고 있는것 같아

엄마는 대견하고 고마운 마음이 들어^^

특히 수학과 단어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는것 같구나

노력하는 만큼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래

이번 여름방학 알차게 보내면서 상우가 생각하는 꿈을 향해

한발 더 다가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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