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내니?

작성자
엄마
2011-08-01 00:00:00
밤새내리던 비가 그쳤네.
우리 정윤이 잘하고 있지?
아빠와 엄마 그리고 오빠는 다 잘있단다.
금요일날 부탁한 물품 전해주러 학원에 갔는데
복도에서 기다리는 동안 몇몇 학생들을 보았단다.
혹시 우리 정윤이를 볼 수 있을까 내심 기대도 했는데ㅋ
우리 정윤이의 모습은 끝내 보이지 않아서
물건만 전해주고 왔단다.
오늘도 엄마가 근무끝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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