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어찌된 일이니?
- 작성자
- 3반 지현에게
- 2011-08-01 00:00:00
어머~ 지현아~~ 이게 정말이니?
뭐 잘못된거 아니지??? 어머머..세상에..
정치90점. 사회문화가 100점
오늘 아침 너를 보면 꼭 한번 안아줘야지 라고 생각하고 갔었는데
그리 하지 못한 아쉬움에 그렇잖아도 내내 서운하고 맘에 걸렸었어.
아빠랑 다른 볼일을 보다가 이제 막 집에 도착해서 혹시나 해서 열람 해
본건데..이렇게 큰 선물을 준비해놓고 있을줄이야..어~쩜~~
지금 우리 지현이가 옆에 있었다면 아마 밤새~도록 엉덩이를 두드려줬을 텐데..장하다 지현..그리고 고맙다.
할수 있다라는 가능성을 보여줘서 엄만~~
뭐라 말로 표현할수 없을 정도로 기쁘다
오늘은 뭔가가 되는 날 인가보다.
병무청 징병일도 우리가 원하는 날짜인 8월18일 정오12시 로 변경했거든.
학원선생님께 말씀드려서
8월18일 오전에 학원에서 밥먹고 신체검사장으로 12시까지 직접 가면
될것 같다. 아님 17일날 저녁에 집으로 오던가.
주민등록증을 가져가야 하는데 엄마가 등기로 학원으로 보내던가 아니면 직접 갖다줄께~.
그리고 신체검사 받을 장소야~
● 장소: 서울지방병무청 2징병검사장
● 주소 : 서울 영등포 신길7동 가로공원길 14
● 2검사장 연락처 : Tel 02)820-4380 1번.
● 교통: 7호선 보라매역 하차(6번출구) → 도보 약10~15분 소요
● 준비물: 주민등록증
지현아~
엄마가 오늘 바지 주머니에 넣어준거..항상 갖고 다니길 바란다.
굉장히 의미있는 거야~
지현이가 1992년 음력 7월2일 새벽6시14분에 태어났는데오늘이 지현생일
이
뭐 잘못된거 아니지??? 어머머..세상에..
정치90점. 사회문화가 100점
오늘 아침 너를 보면 꼭 한번 안아줘야지 라고 생각하고 갔었는데
그리 하지 못한 아쉬움에 그렇잖아도 내내 서운하고 맘에 걸렸었어.
아빠랑 다른 볼일을 보다가 이제 막 집에 도착해서 혹시나 해서 열람 해
본건데..이렇게 큰 선물을 준비해놓고 있을줄이야..어~쩜~~
지금 우리 지현이가 옆에 있었다면 아마 밤새~도록 엉덩이를 두드려줬을 텐데..장하다 지현..그리고 고맙다.
할수 있다라는 가능성을 보여줘서 엄만~~
뭐라 말로 표현할수 없을 정도로 기쁘다
오늘은 뭔가가 되는 날 인가보다.
병무청 징병일도 우리가 원하는 날짜인 8월18일 정오12시 로 변경했거든.
학원선생님께 말씀드려서
8월18일 오전에 학원에서 밥먹고 신체검사장으로 12시까지 직접 가면
될것 같다. 아님 17일날 저녁에 집으로 오던가.
주민등록증을 가져가야 하는데 엄마가 등기로 학원으로 보내던가 아니면 직접 갖다줄께~.
그리고 신체검사 받을 장소야~
● 장소: 서울지방병무청 2징병검사장
● 주소 : 서울 영등포 신길7동 가로공원길 14
● 2검사장 연락처 : Tel 02)820-4380 1번.
● 교통: 7호선 보라매역 하차(6번출구) → 도보 약10~15분 소요
● 준비물: 주민등록증
지현아~
엄마가 오늘 바지 주머니에 넣어준거..항상 갖고 다니길 바란다.
굉장히 의미있는 거야~
지현이가 1992년 음력 7월2일 새벽6시14분에 태어났는데오늘이 지현생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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