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 현빈

보고 싶은 아빠다...ㅎㅎㅎ
물론 열심히 공부하고 있을거라고 아빠는 믿는다...
그리고 열심히 하는 아들에게 고맙다고 아빠는 말하고 싶다...

언젠가 아빠가 말했었지...
인생을 살면서 언젠가는 열정적으로 한번 도전해보고 싶은 때...
하늘이 노랗게 보일때까지...
정말 후회하지 않는 순간을...
뒤돌아 아쉬움이 남지 않을만큼...

그렇게 인생을 살면....
언젠가는 역사책에 네 이름이 남게되는 거다...

아마도 신이 인간을 만들어 이세상에 보낼때...
그렇게 살다오라고...

근데...
누구나 그렇게 살긴...
정말 힘들다...
그러니까... 그런 사람들을 존경하는 거다...

사랑하는 아들 현빈아...
이세상의 모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