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다

작성자
2011.8. 2
2011-08-02 00:00:00
엄마 돌아왔다
다은이가 같이 안가서 간 간수해 줄 고모를 달고 갔었다
잘했지?ㅎㅎ

똥누는 문제는 해결했니?
약 더 처방해줄까?

과자는 너무많이 먹지 않도록하고
밥으로 먹어야지.

이번에 앙코르왓트가 있는 캄보디아 다녀왔는데
그나라 아이들을 보면서 느끼는게 많았다.
다음 방학땐 다은이를 거기로 보내서 봉사활동을 시켜볼까?도 생각했었다.ㅎㅎ

다은이가 없으면 어떻게 살까 걱정했는데 벌써 열흘이나 지났네.
너는 바뻐서 똥눌때만 집생각나지?
와서 아빠랑 할 똥얘기는 많이 적립해 두었니?

이제 규칙적인 생활도 좀 익숙해졌겠지?
지금은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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