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어제 네 짐 갖다주고 오시면서보니
학원앞에 천에 물이 엄청 많이 불었다고해서 가슴 철렁했었어~~
비가 많이 왔었는데..건물이나 시설은 다 괜찮은지 모르겠네~

어제는 쏠이 생일이었어.
쏠이가 너무 단 초코케익을 선택한 바람에 많이 못먹었는데
케익자르면서 언니가 준하는 오늘 쏠 생일인거 알고있을까??하고 묻더라~^^
준하가 모를리가 있니??하고 대답했는데..잘했쥐??ㅋㅋ

이제 입소한지 11일째인가??
잘 적응하고 있나모르겠네~
아침에 잘 일어나는지...^^

엄마는 세진엄마가 휴가가서 종일 근무중이야~
내일부터는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고..
기버는 잘 읽고 있니??
2회독 두번째날인데...
일정 적어놨던가??

1회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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