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호
윤경아 우리 아주 로또를 맞은 기분이었지?
그런 행운이 있을 줄이야
아빠도 많이 아쉬워 했단다
씩씩하고 밝은 미소속에서 너의 모든 것을 알 수 있었지
음식도 맛이 좋은지 피부가 좋더구나
친구도 엄마 맘에 들고 말이야
들어가야 할 시간이라면서 가버리는데 아쉬운 표정이
아니라 조금은 당황했지만 완전 적응한 몸짖이라
엄마가 마음이 아주 많이 편안해 졌단다
역시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 자랑스러운 나의 윤경이
고마워 우리딸 사랑스러운 딸딸딸....
윤진이는 지원이랑 아주 신이나서 잘 지내고 있지
다행인 것 같아
이번주에 돌아가지만 말이야
시험결과를 보았다
아주 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