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팅....아빠가....

작성자
아빠
2011-08-02 00:00:00
유리야
공부 잘 되니....
많이 덥지....
할아버지께서 금요일 오셔셔 일요일 내려 갔셨단다
할아버지 광명역에서 부산가는 KTX 태워드리고
엄마랑 예림이랑 학원에 연고하고 책하고 갔다주고 왔어
엄청 비가 오더라....

비가 엄청 오는데도 평촌에 가서 뭉치 찾았는데
미용을 했어 그런지 소심맨이 되었네...

밤마다 유리 침대에서 엄마랑 같이 자
뭉치가 유리 많이 보고 싶은 가 봐....

아빠의 예쁜 딸 유리....
초등학교 중학교때는 공부 참 잘 했는데.....
지금은 조금 힘들시기지만 우리 유리는 잘 할수 있으리라
아빠는 믿어....
조금만 참으며 노력 해 보렴.....

엄마에게 애기 들었는데 입 옆에 포진 생겼다며...
병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