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작성자
임선주
2011-08-02 00:00:00
영탁아 이곳은 많은 비와 더위그리고 모기와 더불어 여름나기가 힘들구나..
시원한 곳에서 잘 지내고 있지..너무 시원한거 좋아하지말고 따뜻하게 옷을
챙겨입도록해.작년에 엄마는 냉방병으로 감기 걸렸는데 한달동안 아파서 고생한 기억이 있어..양말도 잘 챙겨신어라~
친구들과는 잘 지내고있니? 1학년 입소자가 많지않아서 개인 과외같을텐데
서로 도우며 잘 지내도록해~
워낙 들어#45598기 좋아하던 터라.온종일 공부하기가 체력적으로도 많이 힘들텐데
아침점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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