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연에게

작성자
정선애
2011-08-02 00:00:00
지연이 잘 지내고 있지??
일요일날 지연이 만나기 전에는 걱정을 많이 했단다..
적응하기 힘들어서 우울해 하면 어쩌나하구..
근데 너를 본순간 엄마의 걱정이 한순간의 기우에 지나지 않았다는 걸 알았단다.
환한 너의 표정.. 엄마의 근심은 한순간 날아가버리고 정말 선택을 잘했구나.. 우리딸이 정말이지 알찬 여름방학을 보내고 있구나..대견하고 기뻤단다..
성취도평가 시험본것 성적을 보았어.. 우리딸 최고 특기가 국어인데 왠인일까?? 정말 영어만 공부했나보네ㅋㅋ 잘 했어.. 매일 매일 영어단어시험도 100점이고.. 우리딸 결심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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