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아들

작성자
엄마가
2011-08-02 00:00:00
보고 싶은 아들
잘 지내고 있지
저번에 깜박 잊고 용돈을 못넣었구나
집에와서야 생각이 나더라구
필요하면 얘기하렴
요즘 조금 바빠서 편지를 많이 못했어
오늘은 도서관에 책 반납하고 오다가 기석이네를
만났어 키가 많이 컸더구나
아들도 틈나면 운동할 시간이 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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