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준이에게
- 작성자
- 박태준 엄마
- 2011-08-03 00:00:00
태준아 엄마야.
이렇게 메일을 보내니까 이상하기도 하지만 전화도 안되고 네가 잘 지내고 있겠지만 엄마는 한편으론 걱정도 되고 또 격려도 해주고 싶어서 메일을 보낸다.
벌써 기숙학원 간 지가 2주가 되어 가는 구나. 학원에서 특별히 연락이 없다는 것은 네가 건강하고 잘 적응하면서 별 문제 없이 학원 생활 하고 있다는 거니까 다행이구나. 많은 친구들과 함께 생활하는 데 불편한 점은 없는지 잠자리는 편한지 식사는 맛있는 지 궁금하지만 네가 전에 말한 대로 나름대로 적응은 잘 하리라고 엄마는 믿는다. 기숙 학원에 가기 전에 엄마 아빠가 왜 널 그곳에 보내는 지에 대해서 충분히 이야기 해주었기에 네가 그곳에서 훌륭히 잘 지내고 있을 거라고 엄마는 믿어. 좀 더 시야를 넓게 보고 네 자신을 돌아보며 너의 삶의 목표를 정립하고 공부하려는 동기와 학습 습관을 길러 오기를 엄마 아빠는 바란단다. 사람은 누구나 자기만의 삶을 살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고 준비하는 과정을 사는 거란다. 결국 인생은 계속해서 노력하면서 도전하는 거지. 엄마 아빠의 나이가 된다고
이렇게 메일을 보내니까 이상하기도 하지만 전화도 안되고 네가 잘 지내고 있겠지만 엄마는 한편으론 걱정도 되고 또 격려도 해주고 싶어서 메일을 보낸다.
벌써 기숙학원 간 지가 2주가 되어 가는 구나. 학원에서 특별히 연락이 없다는 것은 네가 건강하고 잘 적응하면서 별 문제 없이 학원 생활 하고 있다는 거니까 다행이구나. 많은 친구들과 함께 생활하는 데 불편한 점은 없는지 잠자리는 편한지 식사는 맛있는 지 궁금하지만 네가 전에 말한 대로 나름대로 적응은 잘 하리라고 엄마는 믿는다. 기숙 학원에 가기 전에 엄마 아빠가 왜 널 그곳에 보내는 지에 대해서 충분히 이야기 해주었기에 네가 그곳에서 훌륭히 잘 지내고 있을 거라고 엄마는 믿어. 좀 더 시야를 넓게 보고 네 자신을 돌아보며 너의 삶의 목표를 정립하고 공부하려는 동기와 학습 습관을 길러 오기를 엄마 아빠는 바란단다. 사람은 누구나 자기만의 삶을 살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고 준비하는 과정을 사는 거란다. 결국 인생은 계속해서 노력하면서 도전하는 거지. 엄마 아빠의 나이가 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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