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에게(고2 14반10번 성수고)

작성자
강천석
2011-08-03 00:00:00
사랑하는 아들 민구 보아라...
벌써그곳에간지 이주가 되어가는구나
시간이 멈춰있느것만 같아 야속하기만 하더니~`` 시간이 모든것을 해결해주는것 같다..
의젓하구 의지가가 강한 아들아~~~
잘지내구 있니? 이제 12일만 있으면 오는구나
마음 편안히 먹구 스트레스 받지말구 모든것은 생각하기 나름이니 넉넉한 마음으로...알지
처음 그곳에 들어가야겠다구 생각했던 그마음 처럼 편안하게 기쁜날을 위하여 몇일만 참자...
마음먹기에 달렸다...
지난번에 피검사한것 결과가 나왔는데 건겅하고 빈열은 전혀없데 그러니 마음을 편안히같거라
엄마도 어릴적에 환경이 바뀌면 적응을 잘못했는데 ~~~
생각을 편안히 긍정적으로 같고 즐거운일만 생각하니 기분이 좋아지더라
참고하길....
옷은 잘갈아입니?? 잘하고 있으리라 엄마는 믿는다
엄마 아빠는 보고 싶어도 참고 또 참는다 처음에는 정말 많이 울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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