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점 아들 기완

작성자
아빠
2011-08-03 00:00:00
엄마에게 보낸 문자에 실린 어른스러운 네모습에 기분이 우쭐해 졌다.
100점 받은 일일 단어평가가 또 아빠를 우쭐하게 만든다.

세상 모든 일에는 때가 있는 법.
대한민국의 고등학생은 죽어라 공부해야 하는 것이 법
탐탁치는 않지만 어쩔 수 없는 일.
지금 이순간을 허비하면 나중에 몇십배 공을 들여도 회복하기 어려운 현실....
짜증 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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