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마....
- 작성자
- 엄미
- 2011-08-03 00:00:00
엄마 편지 눈 빠지게 기다리는거 아니겟지??
아들 잘 지내?
이제 적응되서 공부하는게 밥 먹는거처럼 편안한거 아니니?
집에서 잘 안외우던 영어단어를 열심히 외우고 있나보네
성적이 좋은데?
그런데 지난 번 시험본거는.....좀 더 열심히 해야겠지?
엄만....
성균이가 힘들었어도 옆에서 공부하는 친구들 보면서 나만 공부하는거 아니구나..란 생각을 갖길 바래.
다른 열심히 공부하는 친구들보고 자극도 갖길바라고말이지..
아마 엄마가 이렇게 말안해도 울 성균이 이미 깨달았겟지만~
그리고 엄마가 준 용돈은 이제 다 바닥이 났더라...
매점에 맛난거 많아??
필요하면 선생님께 말씀드려..성균아
그럼 선생님께서 엄마한테 전화
아들 잘 지내?
이제 적응되서 공부하는게 밥 먹는거처럼 편안한거 아니니?
집에서 잘 안외우던 영어단어를 열심히 외우고 있나보네
성적이 좋은데?
그런데 지난 번 시험본거는.....좀 더 열심히 해야겠지?
엄만....
성균이가 힘들었어도 옆에서 공부하는 친구들 보면서 나만 공부하는거 아니구나..란 생각을 갖길 바래.
다른 열심히 공부하는 친구들보고 자극도 갖길바라고말이지..
아마 엄마가 이렇게 말안해도 울 성균이 이미 깨달았겟지만~
그리고 엄마가 준 용돈은 이제 다 바닥이 났더라...
매점에 맛난거 많아??
필요하면 선생님께 말씀드려..성균아
그럼 선생님께서 엄마한테 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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