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왕자님 ~~ 든든하당...

작성자
엄마가
2011-08-03 00:00:00
어제저녁 선생님께서 아빠휴대폰으로 아들이 필요한 물품을 말씀하시든댕
아빠께서
밥은 잘 먹는지??
친구들과는 잘 지내는지??
많이 힘들어 하지는 않는지를 여쭈워 보시던댕..
선생님께서 말씀하시길..
성격도 좋고..
쉬는 시간에는 탁구장에서 친구들과 잘 지내며..
아주 만족스럽게 학원생활을 잘 하고 있다고 하셔서..
~~~ㅎㅎ 학교 선생님들도 늘 아들을 칭찬했었지만..
흐뭇해하시더라..옆에서 듣는 엄마도 흐뭇했지롱 ㅎㅎ

어제 저녁에 바로 아들이 필요하다는 물품정리 등등을
아빠가 준비하시던데
비타민을 엄마가 챙기려니..
상민이가 집에서도 엄마가 건네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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