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 작성자
- 너의유니
- 2011-08-04 00:00:00
아들
누나닷 2개월만에쓰는 편지구나..ㅠ.ㅠ...
너무 안썼넹.. 쏘리쏘리^_^
지금은 새벽1시가 다되가고 있어
누나는 내일 첫출근 그때 너 왔을때 면접본회서 됐거든~~ 쿄쿄
좋은데였음 좋겠당...ㅠㅠ..
아들 이제 수능이 100일도 안남았구나..
이제 조금 더 긴장되고 떨리고 설레고 그렇지?...
누나가 고등학교때는 공부를 안해서 ... 수능마음은 잘 모르지만
중개사공부하면서 그 마음 잘 안다
누나는 고등학교때도 너처럼 그렇게 공부하라고 압박을 안줘서 그런지..
공부하고싶긴했는데 왠지모를 자신감도없고해서 더 안했던거같아
그래도 대학와서 열심히 했지롱
부동산공부도 열심히 한다고 했는데.. 씁쓸하넹
그래서 이번에 10월달에 시험있는데 아빠몰래 한번 봐보려고
하라고 하면 더 안하는거 있잖아? 그래서 그냥 혼자 조금씩 해보려고
민규 너는 열심히 하잖아? 엄마랑 아빠의 든든한 지원도 있고 말얌^-^
부담도 되고 너혼자 꿋꿋히 이겨내야하니깐
누나닷 2개월만에쓰는 편지구나..ㅠ.ㅠ...
너무 안썼넹.. 쏘리쏘리^_^
지금은 새벽1시가 다되가고 있어
누나는 내일 첫출근 그때 너 왔을때 면접본회서 됐거든~~ 쿄쿄
좋은데였음 좋겠당...ㅠㅠ..
아들 이제 수능이 100일도 안남았구나..
이제 조금 더 긴장되고 떨리고 설레고 그렇지?...
누나가 고등학교때는 공부를 안해서 ... 수능마음은 잘 모르지만
중개사공부하면서 그 마음 잘 안다
누나는 고등학교때도 너처럼 그렇게 공부하라고 압박을 안줘서 그런지..
공부하고싶긴했는데 왠지모를 자신감도없고해서 더 안했던거같아
그래도 대학와서 열심히 했지롱
부동산공부도 열심히 한다고 했는데.. 씁쓸하넹
그래서 이번에 10월달에 시험있는데 아빠몰래 한번 봐보려고
하라고 하면 더 안하는거 있잖아? 그래서 그냥 혼자 조금씩 해보려고
민규 너는 열심히 하잖아? 엄마랑 아빠의 든든한 지원도 있고 말얌^-^
부담도 되고 너혼자 꿋꿋히 이겨내야하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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