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픈 아들에게
- 작성자
- 아빠가
- 2011-08-04 00:00:00
우리 창용이가 아프지않고 건강하게 잘 지내는지 궁금하구나.
같이 있을때는 창용이가 못하는 것으로만 보여서 잔소리도 많이 하고 혼도 많이 내고 짜증도 많이 냈는데 막상 떨어져 있으니 스스로 너무 잘하고 힘든 과정도 잘 참으며 열심히 생활하고 있어서 그간 내가 너무 아들을 못믿고 못한다고만 생각한 것이구나 하는 반성을 하게 되는구나.
학원 선생님도 우리 창용이가 힘든 과정을 묵묵히 잘 소화하면서 잘 적응을 하고 있으며 이제는 스스로 뭔가 이루려는 모습도 보인다고 하면서 나무랄게 없다고 말씀하시더구나.
우리 창용이는 현명하고 영리하니까 믿고 기다리면 잘할텐데 그간 너무 믿지도 않고 잔소리만 많이 해서 너무 미안하구나.
앞으로는 창용이가 조금 부
같이 있을때는 창용이가 못하는 것으로만 보여서 잔소리도 많이 하고 혼도 많이 내고 짜증도 많이 냈는데 막상 떨어져 있으니 스스로 너무 잘하고 힘든 과정도 잘 참으며 열심히 생활하고 있어서 그간 내가 너무 아들을 못믿고 못한다고만 생각한 것이구나 하는 반성을 하게 되는구나.
학원 선생님도 우리 창용이가 힘든 과정을 묵묵히 잘 소화하면서 잘 적응을 하고 있으며 이제는 스스로 뭔가 이루려는 모습도 보인다고 하면서 나무랄게 없다고 말씀하시더구나.
우리 창용이는 현명하고 영리하니까 믿고 기다리면 잘할텐데 그간 너무 믿지도 않고 잔소리만 많이 해서 너무 미안하구나.
앞으로는 창용이가 조금 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