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무척 덥구나

작성자
엄마가
2011-08-05 00:00:00
정한아 너무 덥지? 숨을 쉴 수 없게 덥구나.

오늘은 소윤이 친구 서진이랑 정현이가 우리집에 놀러를 왔다. 구민어린이집에 같이 다닌 친구야

돌봄교실 방학이라 소윤이가 무척 심심해 하고 엄마가 하루종일 같이 놀아주려고 하니 너무 힘들어서 서진 엄마보고 우리집에 놀러오라고 했어.

하루 종일 부루마블도 하고 힐리갈리도 하면서 즐겁게 놀았단다.
옛날 같으면 많이 싸워서 같이 놀아도 마음이 조마조마 했는데 오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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