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작성자
엄마
2011-08-06 00:00:00
사랑하는 아들 상진아~
오늘이 토요일이네.. 이제 반이 지났구나.
얼마나 얻었는지..
잘 갔다고 생각이 드는지 모르겠구나
집에 있는 것 보다 훨씬 잘 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야 할텐데 말이야
그렇게 생각이 들게 하려면 상진이가 얼마나 열심히 하느냐에 달려있겠지..
아무쪼록 쉬지도 못하고 고생하고 있으니 그만큼 마음도 굳게 다져가며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기를 바란다.
힘들어도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