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에게

작성자
우철엄마
2011-08-06 00:00:00
덥지 여기도 덥고 밖에 사람이 없다.
니가 없으니깐 집에서 엄마도 쓸쓸하네 더운데 공부하니라
고생한다.
아빠가 아들 고생했다고 제주도 잠깐 간다고 예약했어 기숙사에서
나오면 바로 갈꺼야 그때 맛있는 거 많이 사줄께 ***
그리고 카대 입학사정관 서류는 선생님이랑 통화했는데
나와서 해도 되겠더라 방학끝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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