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게 잘지내고 있지?
몸은 괜찮은건가~안심시스템에 별다른것 안 올라와서 안심하고 있어
잘지내고 있으리라 믿고 있는거야
7개월전 처음 보냈을땐 정말 심란했는데 세월이 약인가 지금은...

이제 얼마남지 안은 기간 마무리 잘하고 먼훗날 웃으면서 2011년 이야기
할수있게 열심히 노력해서 좋은결과 얻을수 있도록 해보자
지금은 힘들게 느껴지겠지만 앞으로 네가 인생을 살아 나가는데 올 한해가
많은 도움이 될것이라 엄마는 생각한다
사람은 누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