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딸~~ 보고싶다~~

작성자
좌윤정 엄마
2011-08-07 00:00:00
엄청 바람이 세게 불고 있다.
태풍이다.
그 곳에도 태풍은 느낄 수 있겠지???


시험도 봤네~~
잘 본거라고 칭찬해줘야 하겠지???

오늘 주일인데 교회도 못가고....
성경책은 읽고 있겠지???
성경 일기도 썼으면 좋으련만...

엄마가 그 곳 생활을 몰라서 이렇게 맘 편한 소리 하고 있다고
흉보고 있지???
승훈이는 낼 부터 교회 수련회를 2박 3일로 간다.
그래서 준비중이고
네 잘 난 언니는 매니큐어 칠하고 있고
엄마는 드라마 보고나서
일 시작하기 전에 네게 메일을 쓰고 있고...

개학일을 모른다고???
역시 내 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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