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련이 나에게 닥칠 지라도...

작성자
박영근
2011-08-07 00:00:00
이번주는 정신적으로 견디기 힘든 주간인것 같구나...
병원에서 영양주사 맞은것이나
암기 과목 시험 결과나..
영어도 지난주에는 다 외우더니만 이번주는 그렇치 못하는것 봐서...

생활의 Pattern을 바꾼지 3주 되는 그시점이 엄청 고행으로보이는 구나...
평소의 생활처럼 활동하지 못하고 갇혀 있는 생활 앉아서 책과
씨름하는 것이 익숙하지 않을터인데..

그러나 장래의 방향을 결정하고 그것을 향해 시작하는 시점에
과거의 습관이나 부족한 것들로 부터의 도전이 당연하지 않을까?

그러나 강현이는 잘 할것으로 믿는다.
심지가 굳건한 학생이니..

8월 9일 네 생일인데 축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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