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아
- 작성자
- 엄마야....
- 2011-08-08 00:00:00
아들아 귀한 울 아들아
지난번에 나왔다 들어갈 때 기분이 안 좋았을 거야. 근데 그 잠깐이라는 시간에 나와서 겜을 하고 가야 한다고 하니 엄마아빠 기분이 언짢았었어야... 겜을 하고 있지 않았다면 아빠께서도 네게 싫은 소리하지 않으셨을 거고 학원까지 태워주셨을 건데.....
아들아. 물론 네가 공부 많이 한다는 건 알고 있어. 허나 얼마나 공부를 많이 하고 완벽하게 했는지는 나중에 결과가 말해주는 거라 생각해. 그 짧은 시간에 스트레스 푼다며 게임을 할 여력이 있다는 건 그만큼 네가 자신감이 있다고 믿어야 하는 거지???? 엄만 아직도 수능이 얼마 남지 않아 일분일초도 아까울 시간이라 생각하는데 스트레스 쌓였다고 게임을 하고 들어간 널 어떤 시선으로 봐야할지 좀 어렵긴 하다.. 아들씨 아직까진 모의성적에서 전과목 1등급이 안 나와 봤으니 완벽한 준비가 되었다고 볼 수 없는 거 맞지 엄마 생각인가?????? 아니지 올 100이 목표인 울 이쁜 아들씨께선 어떻게 생각하신감
이쁜아들 집에 오면 겜 안하고 얼굴 마주하며 그간의 네 생활들을 들뜬 기분으로 즐겁게 얘기해 주던 모습이 참 좋았었단다. 엄만 지금 그런 네 모습이 그리운 거 같아...네가 집에 오면 그간 있었던 얘기들도 해주고 싶고 또 네가 생각하는 많은 것들도 공유하고 싶고 그렇단다. 이렇게 여유를 가지며 가족과 함께 한다는 것에서 스트레스도 해소 되고 네게 기쁨이 되고 행복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해본다. 엄마의 이런 사고방식에 이쁜 울 아들씨께선 아주 할 말씀이 많으시겠지만 서도 말여....아들아 이런 모습이 진짜 행복한 가정의 모습이란다.
아들 늘 얘길 하지만 스트레스 푸는데 가장 좋은 방법은 밤에 깊은 잠을 5-6시간 정도 푹우욱 자 줘야하는 걸 잊지 말어야 이는 건강관련 책들을 비롯해 전문가들이 모두 하나 같이 말하는 스트레스 푸는 방법이고 건강도 지키고 공부도 잘하는 비법이라고 하니 꼭 밤에 깊은 잠을 잘 수 있도록 노력해 보길 바랄게. 이미 알려 줬지만
지난번에 나왔다 들어갈 때 기분이 안 좋았을 거야. 근데 그 잠깐이라는 시간에 나와서 겜을 하고 가야 한다고 하니 엄마아빠 기분이 언짢았었어야... 겜을 하고 있지 않았다면 아빠께서도 네게 싫은 소리하지 않으셨을 거고 학원까지 태워주셨을 건데.....
아들아. 물론 네가 공부 많이 한다는 건 알고 있어. 허나 얼마나 공부를 많이 하고 완벽하게 했는지는 나중에 결과가 말해주는 거라 생각해. 그 짧은 시간에 스트레스 푼다며 게임을 할 여력이 있다는 건 그만큼 네가 자신감이 있다고 믿어야 하는 거지???? 엄만 아직도 수능이 얼마 남지 않아 일분일초도 아까울 시간이라 생각하는데 스트레스 쌓였다고 게임을 하고 들어간 널 어떤 시선으로 봐야할지 좀 어렵긴 하다.. 아들씨 아직까진 모의성적에서 전과목 1등급이 안 나와 봤으니 완벽한 준비가 되었다고 볼 수 없는 거 맞지 엄마 생각인가?????? 아니지 올 100이 목표인 울 이쁜 아들씨께선 어떻게 생각하신감
이쁜아들 집에 오면 겜 안하고 얼굴 마주하며 그간의 네 생활들을 들뜬 기분으로 즐겁게 얘기해 주던 모습이 참 좋았었단다. 엄만 지금 그런 네 모습이 그리운 거 같아...네가 집에 오면 그간 있었던 얘기들도 해주고 싶고 또 네가 생각하는 많은 것들도 공유하고 싶고 그렇단다. 이렇게 여유를 가지며 가족과 함께 한다는 것에서 스트레스도 해소 되고 네게 기쁨이 되고 행복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해본다. 엄마의 이런 사고방식에 이쁜 울 아들씨께선 아주 할 말씀이 많으시겠지만 서도 말여....아들아 이런 모습이 진짜 행복한 가정의 모습이란다.
아들 늘 얘길 하지만 스트레스 푸는데 가장 좋은 방법은 밤에 깊은 잠을 5-6시간 정도 푹우욱 자 줘야하는 걸 잊지 말어야 이는 건강관련 책들을 비롯해 전문가들이 모두 하나 같이 말하는 스트레스 푸는 방법이고 건강도 지키고 공부도 잘하는 비법이라고 하니 꼭 밤에 깊은 잠을 잘 수 있도록 노력해 보길 바랄게. 이미 알려 줬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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