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의 바람소리가 요란하구나.

작성자
태풍의 바람소리에
2011-08-08 00:00:00
태풍의 바람소리가 너무도 요란하여 새벽에 잠에서 여러번 깼다.
정한이 너는 괜찮았니?

너무 공부하는 것이 힘들어서 바람소리조차 못들었니.
무더운 것 보다는 네가 공부하기엔 비가 오는 것이 좋을 것 같지만
너무 비가 오니 습해서 컨디션이 또 엉망은 아닌지 궁금하구나.

오늘은 소윤이가 돌봄 교실에 가는 날이라 모처럼 여유있게 보냈다.
엄마가 듣는 인터넷 강의 5강 듣고 부처님전에 기도드리고
그리고 잠깐 멍때리고.
물론 인권UCC은 못했지. 내일 꼭 자료 찾아볼께.
내일은 엄마 학교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