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너무 잘 하고 있구나

작성자
최철식
2011-08-08 00:00:00
아들 잘 지내고 있니?
어젠 할머님 생신 잔치를 했다. 할머니가 창훈이가 어디갔노? 하니
지영이 누나가 미국에 갔다고... ㅎㅎㅎ
그런데 할머닌 진짜인 줄 알고 계신다. ㅋㅋ

아들이 떠난지 벌써 2주가 지났구나. 많이 힘들지?
지금 이시간이 너의 미래가 결정되는 시간이라고 생각해
학원 홈페이지에 평가 결과를 보니 SKY 갈 수 있겠다. 너무 잘 하고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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